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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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퓌스의 벤치

고마워요

까미l노 2011. 8. 26. 12:54

 

 

고마워요 

세상을 살면서
단순한 행동이 전부인 줄 알았어요.

잠자고 일어나면 매일 같은 행동
늘 똑같은 생각으로
하루를 보내야 하는 줄 알았어요.

아침이 중심이 되어서
태양을 안았고
당신이 소중해서
삶을 안았으며
사랑 없이 살 수 없는 세상에서
당신이 있는 아름다운 세상과
맞잡은 손길이 있어
아무것도 두려울 게 없어요.

내게 힘이 되어 주는 당신.
고마워요.

사랑이 있는 하늘
행복을 주는 당신을 위해서
건강한 육신으로 맑은 정신으로
후회 없이 사랑하며 살고 싶어요.

 

 

안 성란

 

 

 

 

 

 

 

 

 

 

 

 

 

 

 

 

 




아름다운 소리 - Your Beautiful Love / Back To Earth 외 5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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