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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고산 대아수목원에서

까미l노 2011. 7. 30. 15:44

 

 

 

 

 

 

 

고산 대아수목원에서 .....

2011,7,6

 

 

  

 

 

 

 

 

 

 

 

 

 

 

 

 

 

 

 

 

 

 

 

 

 

 

 

소사나무 분재

 

 

 

 

 

 

 

 

 

 

 

 

 

 

 

 

 

 

 

 

 

 

 

 

 

 

 

메꽃

 

 

 

 

 

 

 

물레나물 (Giant St. Johnswort, 뜻: 추억)
분류
식물 > 꽃과 풀 > 쌍떡잎식물강 > 말피기목 > 물레나물과 > 물레나물속
분포
아시아 | 서식지  양지쪽 풀밭
크기
약 50cm~1m
소개
물레나물과(―科 Hyperic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해가 잘 비치는 산기슭에서 흔히 자란다.
줄기는 네모지며 키가 1m까지 자라는데, 윗면은 초록색이나 아랫면은 갈색이다...
 백과사전 더보기

 

 

 

 

 

 

 

 

 

하늘말나리 (Tsingtao Lily)
분류
식물 > 꽃과 풀 > 외떡잎식물강 > 백합목 > 백합과 > 나리속
분포
아시아 | 서식지  산지 또는 들
크기
약 1m
소개
하늘말나리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말나리처럼 잎이 돌려나면서 꽃이 하늘을 향하고 있어서 하늘말나리라고 부르며,
우산말나리라고도 부른다...산기슭이나 낙엽수림...  백과사전 더보기

 

 

 

 

 

 

 

 

배추흰나비의 유희

 

전국적으로 나타나며 이른 아침 개망초나 엉겅퀴 꽃에 앉아 있는 자태는

 

매우 청초함을 가지며 낮고 천천히 날기 때 문에 아마추어도 일반 카메라를 가지고 쉽게 찍을 수 있다

  

  전세계적으로 공통명인 배추흰나비(cabbage white)로 불리는 이유는

 

애벌래가 십자화과 식물(배추, 무, 양배추...)을 먹이로 하는 까닭에 그렇고

 

애벌래가 농민들의 원성을 산 것은 매우 오랜 일이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3월에서 11월까지 2번 내지 3번 발생하며 남부 지방에서는 한겨울에도 간혹 관찰된다.

 

저지대는 크고 맥이 약하나 고지대 쪽으로 올라가면 작고 맥도 억세진다.

 

일년내내 전국 어디나 볼 수 있어서 그런지 고 문헌에도 백접(白蝶)으로 자주 등장하고

 

지역, 먹이 고도차이에 따라 다양한 보호색을 지니며 텃밭이나 마을 주변에 흔히 보이므로

 

촬영의 대상으로 좋다. 하지만 요즘은 농약의 피해로 개체수가 전 같이 많지는 않고

 

심지어는 배추에 애벌래를 묻혀서 판다는 이야기도 있는 걸 보니

 

과거의 농민의 원성을 사던 나비가 이제는 귀한 대접을 받기도 하는 모양이다.

 

특히나 요즘은 저지대 인가 부근 경작지 주변에서 산입구(낮은 산지)로

 

서식지가 옮겨가는 중인 나비로 산에서 점점 개체수가 많아지고 있다.

 

 

 

 

 

 

 

 

 

 

 

 

 

 

술패랭이꽃 (뜻: 순애, 거절, 재능)
분류
식물 > 꽃과 풀 > 쌍떡잎식물강 > 석죽목 > 석죽과 > 패랭이꽃속
분포
아시아 | 서식지  산, 들
크기
약 30cm~1m
소개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죽과의 다년생초로 한국, 일본, 타이완, 중국의 산과 들에 분포한다.
7~8월에 연한 홍색의 꽃이 피고, 열매는 9월에 익는다.
식물체를 그늘에 말려 ...  더보기
 

 

 

 

다육식물인 연봉입니다

   

 

 

 

 

꽃기린(Crown of thorns)

분류
현화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쥐손이풀목 > 대극과
자생지
양지, 바위가 많은 지역
분포지
아메리카, 태국
꽃색깔
분홍색, 홍색, 적색, 황색
꽃말
고난의 깊이를 간직하다(예수님의 꽃)
꽃특징
야생화
특징
줄기는 다육질로 직경이 1~2cm정도이며,
탁엽이 변화된 날카로운 가시가 줄기전... 더보기
심는방법
절단면의 유액을 씻어내고 삽목하여야 하며,
삽목상은50~70%차광이 요구되고... 더보기

 

 

 

 

 

 

 

 

 

 

 

 

 

금호선인장

꽃은 보통 15년이상되어야 꽃이 나올까 말까 한다네요~~

 

 

 

 

 

 

선인장의꽃

 

 

 

 

 

 

 

단풍 제라늄

 

 

 

 

 

 

 

티보치나(Tibouchina)

 

'티보치나'는 원산지의 지명에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하며

 학명은 티보치나 얼빌리나(우빌레아나, Tibouchina urvilleana)이고

영명으로는 glorybush 또는 princess flower라고 합니다.

산석류과의 상록관목으로 원산지인 브라질에서는 널리 재배되는 수종이며

전세계적으로 300여종이 분포합니다.

가느다란 많은 가지는 다소 덩굴처럼 보이며 줄기는 네모졌으며

새로 난 가지는 녹색으로 벨벳 모양의 털이 결을 따라

두드러지게 달려 있습니다

 

잎은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굵은 세로줄이 3~5개 있으며 마주납니다.

 

잎의 표면은 녹색을 띠고 뒷면은 연한 녹백색을 띠며

 뽀얀 부드러운 털이 있습니다.

꽃은 가지 끝에 1∼3개의 짙은 남보라색으로 피는데

 여름에 많이 피나 지속적으로 핍니다.

5개의 꽃잎이 별 모양처럼 포개져 더욱 아름답게 보이며

보라색, 흰색, 분홍색 등의 다양한 색깔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번식은 삽목으로 하며

꽃이 피고 나면 바로 전지 작업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햇볕을 좋아하며 제주도 서귀포지역에서는

옥외에서도 월동이 가능하나 잎은 떨어집니다.

 

 

 티보치나 꽃가루가 재채기의 원인이 되기도 해서

대규모로 식재한 지역에서는

봄에 이 꽃이 Hay fever( 꽃가루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의학계에 보고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댄드롱

 

 

클레로덴드럼[Clerodendrum]

클레로덴드럼은 열대 아프리카 원산의 덩굴성 관목이다.

이 속은 열대 아프리카와 열대 아시아에 400여 종이 분포되어 있고 우리 나라에도 3종이 자생한다.

개화기간이 길고 30∼50일 정도 관상가치를 유지하며 화형이 특이하여

국내 시장에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자연 상태에서는 주로 봄철에 개화하고,

가을에는 봄철보다 개화 수가 적으며 겨울과 여름에는 거의 꽃이 피지 않는다.

또한 자연 일장에 의존하여 생산하면 덩굴이 너무 신장되고 꽃 수가 적어 품질이 떨어진다.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누리장나무(Clerodendrum. trichotomum) 재배법 ;
최저 21℃를 유지해야 계속 생육하며, pH 6.3 이상에서는 철결핍에 의해 잎에

황화현상이 일어나므로 용토의 pH를 5.0∼5.5로 유지해준다.

또한 용토의 배수력과 보수력이 좋아야 하며, 산성비료를 사용하면 생육에 좋다.

과잉관수를 피하고, 번식을 삽목으로 하나 삽목상 온도는 22∼23℃가 적당하다.

 

(1) 클레로덴드럼 파니쿠라텀(C. paniculatum)
동남아시아 원산의 직립성의 저목으로 지하경에서 신초가 나와서 군생한다.

높이 1∼1.5m 되고 길이 30cm 이상의 원추상의 큰 집산화서의 꽃을 가지고 있다.

 화색은 백색, 주황 등으로 변이가 있다. 영어로 Pagoda flower라 부른다.

 

(2) 클레로덴드럼 스프렌덴스(C. splendens)
중앙아프리카 원산의 덩굴성 저목으로 큰 분에 심어서 아름다운 주홍색 꽃을 감상할 수 있다.

영어로 Climbing Scarlet로 부른다.

 

(3) 클레로덴드럼 톰소니에(C. thomsoniae)
아프리카 원산의 덩굴성 저목으로 화관이 진홍색이고 꽃받침은 백색이다.

원예종으로 개발되어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종은 거의 대부분 이 종이다.

 

(4) 클레로덴드럼 우간덴스(C. ugandense)
아프리카의 우간다에서 자생하는 저목으로 하늘색의 꽃은 집산화서이다.

 

 

 

 

 

 

 

 

부겐베리아

 

 

부겐빌레아(B. glabra)는 브라질 원산으로서 높이 4~5m 자라고 곧은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광택이 있으며 털이 없다. 
꽃은 4월에서 11월까지 연중 피고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3개의 포에 싸인다. 
포는 자줏빛이고 아름답기 때문에 꽃처럼 보이며 
그 안에 들어 있는 꽃은 작고 눈에 잘 띄지 않는다. 
 
털부겐빌레아(B. spectabilis)는 이와 비슷하지만 잎에 털이 많다.

 

 

 

 

 

 

 

 

 

 

 

 

 

 

 

 

 

 

 

 

 

 

 

 

 

 

 

 

 

 

 

 

 

오렌지 쟈스민

 

 

 

 

 

 

 

 

 

 

파리지옥 (Venus's-flytrap, 뜻: 영원불변)
분류
식물 > 꽃과 풀 > 쌍떡잎식물강 > 끈끈이귀개목 > 끈끈이귀개과
분포
북아메리카 | 서식지  습지
크기
약 20cm~30cm
소개
끈끈이귀개과(─科 Droseraceae)에 속하는 꽃피는 다년생 식물.
 
곤충 및 다른 동물을 잡아먹는 독특한 습성으로 잘 알려져 있다.
 
디오나이아속(─屬 Dionaea)에 속하는 유일...  백과사전 더보기

 

 

 

 

 

 

 

연잎 꿩의다리

높이 60cm. 여러해살이풀. 털이 없고 줄기가 곧게 자라며 가지가 갈라짐.
토양에 따라 자라는 정도가 다름.
어긋나기. 긴 잎자루에 3개의 작은잎이 모여남. 작은잎은 방패 모양으로
깊이 패인 뭉툭한 톱니가 있음. 뒷면은 흰색임.
6월에 연한 자주색 꽃이 원줄기나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림.
수과. 방추형. 능선과 맥이 뚜렷함.
굵고 살짐.
식용, 관상용, 약용

 

 

 

 

 

 

 

 

 

 

 

 

 

 

 

  

 

 

솜다리·금강봄맞이·바람꽃과 더불어 설악산의 특산식물로,

환경부에서 지정한 보호식물이자 산림청에서 지정한 희귀식물이기도 하다.

 설악산 이북의 숲속에서 주로 자라는 흔치
않은 풀로, 잎자루가 잎의 중간에 달라 붙어 있고 둥근 잎 모양이 연 잎을 닮았다고 해서
연잎꿩의다리라 부른다.

그 생김새가 서로 판이함에도 불구하고, 잎자루가 3개씩 갈라지며

9개의 잎이 달려 있다는 이유 때문에 사람들이 삼지구엽초(음양곽)로 잘못 알고

마구 채취하는 경우가 많다.

연잎꿩의다리 외에도 금꿩의다리·은꿩의다리·산꿩의다리 등이 있는데,

대부분이 길고 가는 잎자루와 줄기를 가지고 있다.

연한 자주색의 꽃은 꽃잎이 없는 대신, 흰빛이 나는 붉은색의 꽃받침이 있어

꽃잎처럼
보인다. 대부분 포기나누기로 증식한다.

그늘진 습지의 지피식물로 이용할 수 있다. 어린잎과 줄기는 나물로도 먹는다.

피를 맑게 하고 해독작용이 있어 치통·급성피부염·습진 등에 약용하나,

독성이 있어서 복용할 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라개승마

 

• 학 명: Aruncus dioicus var. aethusifolius (Lév.) Hara
• 과 명: 장미과,Rosaceae
• 목 명: 식물관
• 분 포: 제주도 한라산

 

 

개화기:8월.
꽃은 황백색으로 피고 원추상 총상화서를 이루며 줄기 끝에 붙는다.

 

 꽃받침은 5장으로 반원형이며 끝이 5갈래이다. 열편은 길이가 1mm가량 된다.

 

꽃잎은 꽃받침에 붙고 꽃받침보다 길다. 수술은 다수이고, 꽃잎 밖으로 나온다.

 

자방은 1-3개이지만 보통 3개이다.

 

 

 

 

 

Lily

영어로 백합과 나리는 똑같이 Lily라고 합니다.백합과 나리는 한자와

한글 표기상의 차이일 뿐 같은 꽃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전혀 다른 꽃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어느 말이 맞는 말인지 헷갈립니다.


흔히들 백합이라는 이름때문에 '백합은 하얀꽃이다'라고 생각하는데,

백합의 백은 흰 白자가 아니고 일백백(百)자를 씁니다.

왜냐하면 백합은 구근(알뿌리)식물로서 식량을 중요시 여겼던 옛날엔

백합의 알뿌리 역시 식량으로 썼기 때문에 비늘줄기(인편)가 약 백여개

모여있다라는 의미로 백합(合:모일 합)이라는 이름을 썼다고 합니다.

해서 백합은 하얀 꽃만 있는 게 아니고 무척 다양합니다.


아무튼 백합과 나리는 똑 같은 꽃으로, 나리의 구분은 크게 나팔나리와

오리엔탈나리, 그리고 아시아틱나리 세가지로 나뉘는데 우리가 흔히

하얀 백합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나팔나리를 말하는 것이고,

노랑바탕에 까만 점이 박혀있는 것은 아시아틱나리하는 것입니다.


나리는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이 원산지인데 네델란드사람이 한국의

나리를 가져다가 이종교배시켜 500여종의 품종을 개발하여 Lily로

수출을 하는데 우리가 오히려 돈주고 사온다는군요.

 

 

 

 

 

 

 

 

 

 

 

 

디기탈리스
(digitalis, 뜻: 열애, 나는 애정을 숨길 수가 없습니다, 비성실, 화려)
분류
식물 > 꽃과 풀 > 쌍떡잎식물강 > 통화식물목 > 현삼과
분포
유럽 | 서식지  따뜻한 기후의 모래참흙
크기
약 1m
소개
심장풀이라고도 함. 현삼과(玄蔘科 Scrophular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풀 전체에 연한 털이 나 있으며 줄기는 곧게 서서 1m 가량 자라며
 
잎은 어긋나고 잎가장자리에 주...  백과사전 더보기

 

 

 

 

 

 

 

 

 

 

 

쑥부쟁이꽃

 

 

 

 

 

코마쿠사

 

금낭화과[ケマンソウ科](*)의 여러해살이풀로

일본특산식물로 해발고도 1500m 이상의 일본 홋카이도[北海道]의

다이세쓰잔[大雪山], 토후쿠[東北] 지방의 아오모리켄[?森?],

야마가타켄[山形?], 아키타켄[秋田?], 나가노켄[長野?], 토야마켄[富山?]의

일본 알프스 고산지의 자갈밭에 자생하며 키 5~15cm 정도이나

땅속으로 뻗는 뿌리의 길이는 최고 5m까지 자란다.
포기 전체가 하얀빛이 도는 푸른빛이고 줄기는 연약하며 곧게 서고

가지를 치고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고 깃꼴로 갈라지며

꽃은 7~8월에 활 모양으로 늘어진 꽃대에 분홍, 하양, 빨강, 엷은 분홍빛등

여러가지가 있으며 일본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일본명 코마쿠사(コマクサ[駒草]), 학명 Dicentra peregrina

2001년부터 일본에서 극소량이 수입되어 아직 비공식이나 말풀,  성주풀이란

 이름으로도 소개되고 있으나 공식적인 이름이 아니기에 게시는 하지 않음.
* 일본명 코마쿠사(コマクサ[駒草])의 유래-

코마쿠사의 꽃 모양이 말(馬 : 駒)의 얼굴과 닮았기에 붙여 졌으며

이러한 이유인지 비공식 한국명에 '말풀'이란 이름을 쓰기도 한다.

 

 

 

 

 

 

 

 

 

 

 

 

꽃마리

 

 

 

 

 

 

 

 

크레이프 자스민

 

 

 

 

 

 

 

 

 

 

 

 

 

꽃양귀비

 

 

 

 

 

부처꽃

 

 

 

 

 

 

이곳은 이제(6일) 연꽃이피기시작하는데 겨우 한두송이핀것중에서 ... ㅎ

 

 

 


출처 : 솜다리산마을「4050싱글등산모임」
글쓴이 : 이장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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