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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아름다운 사람 본문
아름다운 사람 /이성선
나무처럼 아름다운 사람으로 살고 싶다
나무처럼 외로운 사람으로 살고 싶다
혼자 있어도 놀이 찾아와 빛내주고
새들이 품속을 드나들며 집을 짓고
영원의 길을 놓는다
바람이 와서 별이 와서
함께 밤을 지샌다.
Cobalt moon/Ikuko Kaw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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