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본문
이제 조금은 알것 같다
보고싶다고 다 볼수있는것은 아니며
나의 사랑이 깊어도
이유없는 헤어짐은 있을 수 있고
받아들일 수 없어도
받아들여야만 하는 것이 있다는 것을
사람의 마음이란게 아무 노력없이도 움직일수 있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움직여지지 않을 수 있다는것을..
기억속에 있었을 때
더 아름다운 사람도 있다는 것을
가을이 가면 겨울이 오듯,
사람도 기억도 이렇게 흘러가는 것임을
공지영 /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드레퓌스의 벤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비 / 마종기 (0) | 2010.09.27 |
---|---|
변명 .. (0) | 2010.09.27 |
전경린 "나비" 중에서 (0) | 2010.09.27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백창우 (0) | 2010.09.27 |
사랑후에 오는 것들 .. (0) | 2010.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