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그대를 생각하면 본문
그대를 생각하면 할수록 더 사랑하고 싶어집니다 이젠 소낙비처럼 쏟아지는 열정적인 사랑보다 이슬비처럼 젖어드는 잔잔한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삶은 동행하는 이가 있어야 행복하기에 날마다 그대가 더 보고 싶습니다 환하게 웃는 그대 모습을 보면 내 마음은 금세 어둠 속에 떠오르는 태양처럼 밝아집니다 그대와 함께 있으면 내 마음엔 꿈이 가득해지고 내일을 힘차게 살아가고 싶은 용기와 힘이 넘쳐납니다 이제는 순간순간 변하는 사랑보다 언제나 변함없이 서로를 지켜줄 수 있는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모두 떠나가고 잊혀지는 삶속에서 한순간 달콤하고 감미로운 사랑을 하기보다는 그대만은 운명처럼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내 가슴에 새겨두고 싶은 사랑이기에 날마다 바라보아도 더 보고 싶어집니다... - 용혜원 - Now And Forever / Gheorghe Zamfir
'드레퓌스의 벤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홀로있는 시간 (0) | 2009.09.17 |
---|---|
첫눈 / 이정하 (0) | 2009.09.17 |
콩 세 알을 심는 이유 (0) | 2009.09.17 |
나무처럼 꼿꼿한 자세로 (0) | 2009.09.17 |
섬 / 김문억 (0) | 2009.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