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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청산행 본문
다가
자주 뒤를 돌아보게 하는
서른 번 다져두고 서른 번 포기했던 습관들
서쪽 마을을 바라보면 나무들의 잔 숨결처럼
가늘게 흩어지는 저녁 연기가
한 가정의 고민의 양식으로 피어오르고
-이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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