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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홍루몽 본문
'꽃장례 지내는 나를 어리석다 웃지만
다음날 내가 죽으면 그 누가 묻어줄까
봄이 가고 꽃이 지는 무렵이
나이 어린 소년 소녀 늙어죽는 그때이리라
언제든 봄이 가고 홍안이 늙으면
꽃도 지고 사람도 가고 말 것을.
'홍루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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