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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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노 데 산티아고

산티아고 가는 길(프랑세스)#14일차

까미l노 2008. 8. 28. 18:49

day14 - Castrojeríz(카스트로헤리스)에서 Frómista (프로미스타)까지

 

 




대부분의 과거의 길은 현재 포장이 되었어요. 그렇지만 이 길은 지금까지 남아있는 가장 분명한 길이네요.

오르막 뒤로 펼쳐진 Castrojeriz(카스트로헤리스)를 돌아보며





Burgos(부르고스)주의 마지막 샘터

Hostal San Miguel(오스탈 산 미구엘)- 여름철의 숙소

Panecia(팔렌시아)주로 향하는 옛 다리, Palencia(팔렌시아)지역은 아주 평평합니다. Castile(카스티야)의 언덕을 지나 쉬는 구간.



Itero de la Vega(이테로 데 라 베가) - 식료품점이자 멋진 저녁식사를 제공하는 카페

공식 순례자 숙소

황새가 성당 위에 둥지를 틀었네요.



길은 수로 곁을 따라 이어집니다.







Boadilla del Camino(보아디야 델 카미노)를 향해

성당



호텔의 침대

안뜰을 지나면 숙소의 응접실

Frómista(프로미스타)로 가는 길



Frómista(프로미스타)외곽의 수로

알베르게(숙소)

Frómista(프로미스타)의 성당

순례자들을 절망시키는 길표시 - 겨우 475km예요. 걸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