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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퓌스의 벤치

오래된 미래

까미l노 2008. 6. 29. 02:33

전에는,

우리가 오늘날 하고 있는 것과 같은 속도로

기후에 영향을 미치고 바다를 오염시키거나

숲과 생물종과 문화를 말살하는 것이 불가능 하였다.

 

우리의 파괴력의 규모와 속도가 이렇게 컸던 적은 일찍이 없었다.

역사적 선례가 없다.

 

우리가 처한 상황은 유례가 없는 것이며

시간은 우리편이 아니다.

 

--헬레나 노르베리호지(오래된 미래)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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