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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삶은 역시나 나를 속일테지만...
동백나무 열매가 쩍쩍 갈라지면서 까만 열매를 떨구기 시작했다. 옛적 여인네들이 머리에 바르던 그 동백기름이 저 씨앗에서 나온다. 동백열매 껍데기로 아이들에게 목걸이며 브로치를 만드는 생태공예 체험을 해 주기도 한다. 숲 주차장 화단에 어디서 날아온 녀석인지 '이름도 거창한 ..
측은지심
2017. 10. 3.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