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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그런 날 저런 일
모산청우(慕山請雨) 사모하는 산에 들어 비를 청한다. 아침 출근하면 숲 속으로 들어가 두루 살펴보고 산책을 한다. 간밤에 새들은 잘 잤을까? 멧돼지들은 또 얼마나 나무 아래를 파해쳐놨는지 쓰러져버린 안타까운 나무는 생기지 않았는지... 아침에 산책을 하면서 생각한다. 멀리 떠난 ..
링반데룽
2015. 3. 29.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