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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머체왓 숲길 #3
개 뚝바리에 붙은 파리들도 아니고 한 나무에 무수히 많은 덩굴이 감겨서 살아가는 모습 보다 못해 사람들이 덩굴의 아랫가지를 잘라내었다. 덩굴들은 저렇게 나무에 달라붙어 나무의 양분을 빨아먹지는 않지만 자라다가 점점 거대해져서 무게를 이기지 못해 나무와 같이 종내는 고사하..
부엔 까미노
2012. 10. 29.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