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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그가(그녀가) 말했다
한라산 둘레길 초입의 요즘 풍경 낙엽을 쓸지 않고 그대로 두니 산책길이 정겹게 느껴진다. 그가(그녀가) 은연중 지나간 말투로 십일조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다. 종교조차 없는 나로서는 시주도 헌금도 상관 없는 다른 이들의 이야기일 뿐, 일생 단 한 번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수도원 도..
연서
2015. 11. 11.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