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안나푸르나 라운딩 25일 루트 본문

영혼의 나마스떼

안나푸르나 라운딩 25일 루트

까미l노 2012. 7. 4. 12:37

 

 

09:15 인천공항 출발-12:30 네팔 카트만두 도착 후 당일 자유일정

퍼밋, 빠진 장비 및 비상식량 등의 준비가 끝나고 

오후 6시 30분 네팔 전통음식과 다양한 부족들의 공연을 보면서 근사한 저녁식사

 

트레킹 1일 째

카투만두-베시사하르-부불레
가이드와 포터을 고용해서 카투만두에서 베시사하르 도착 여기서부터 걷거나 차로 부불레까지 갈 수 있다

* 마르샹디 강은 아주 넓고 한가로운 전원 풍경을 볼수 있다

숙소: 롯지

 

트레킹 2일 째

부불레-바운다라-상제

부불레을 지나면서 마나슬러가 구름사이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마르샹디 강을 따라서 좁은 계곡 길을 걷습니다만

점차로 계곡은 좁아지고 잠시동안은 히말라야가 보이지 않는다

 

아름다운 계단식 논과 밭을 보면서 오르막길이 끝이나면 언덕위에 바운단다라는 마을에 도착한다.

올라간 마을에 큰 보리수가 있는 초오따라(휴식을 취하는곳)있고,

마을 사람들이나 지나가는여행자들의 휴식터가 있다,

    그리고 거듭 계곡을 따라서 길을 내려가면 상제에 도착하게 된다.

숙소: 롯지

 

트레킹 3일 째 

상제-자갓-딸-다라빠니

깊은 계곡을 따라서 길이 계속 이어진다.

지류는 모두 폭포가 되어서 합류한다.

 

이윽고 가레의 오르막길이 나오고 힘들게 올라가면 한눈에 시선이 넓어지고

넓은 모랫사장의 앞에 탈의 모습을 나타낸다

 

마을 입구에는 칸니라는 입구가 있고 작은 마니차가 진열되어 있었다.
여기부터는 행정상 마낭지구이다

탈부터는 지금까지와 비교해서 걷기 쉽게 되었다.

 

숙소: 롯지 

 

트레킹 4일 째

다라빠니-차메

Danaque라는 곳에서 부터 마나슬러가 보이기 시작한다

다나규 주위부터는 깊은 침엽수립대로 들어갑니다,

 

차메에서는 안나푸르나 산군의 동쪽으로는 람중히말을 강 아래쪽으로는 멀리 마나슬러 산군들을 볼수있다.

높이는 2670m이다

 

숙소: 롯지

 

 

 

트레킹 5일 째

차메-피상

 

 

 

 

오늘도 수림속의 길을 걷는다.

표고 3000m을 넘어서 서서히 계곡이 이어지고 피상에 도착한다.

이곳에서는 피상피크랑 출루이스트등의 보인답니다.

이윽고 급격한 경사로 어퍼피상의 집락들이 보이고 미로와 같은 길을 올라가면 마을의 가장 윗부분에 있는 곰파아래가 나온다.

 

이곳에서는 안나푸루나 Ⅱ봉과 Ⅳ봉이 보인다.

 

숙소: 롯지

 

 

트레킹 6일 째 

피상-마낭

피상으로부터 1시간에 전망이 좋은 능선의 넘어가면 나온다.
어제 오른 능선이 잘 보였다. 한층 더 여기로부터 1시간에 비행장이 있는 훔데가 된다.

마낭(표고 3540 m)은 본래의 마을의 앞에 넓은 길을 끼우고 호텔이 줄지어 있다. 저녁, 마낭 의 마을을 산책했다.

 

마을 입구에 있는 칸니는 스트파와 같은 형태를 한 이 지방 독자적인 양식이다.

마을은 좁은 골목을 사이에두고 돌담 집이 밀집해있다.

밖에서는 어두운 느낌을 받지만, 옥상을 이용하거나 안뜰이 있기도 해

외형보다는 공간에 깊이가 있는 것 같다.

 

훔데를 나오자마자 오른쪽 해안부터 넓는 계곡이 합류한다.

그 안쪽은 오른쪽이 AnnapurnaⅢ봉우리, 왼쪽이Ⅳ봉우리가 되고 있다.

 

숙소: 롯지


 

 

트레킹 7일 째  

 

마낭-강가푸르나 빙하

마낭-강가푸르나빙하

오늘은 마낭에서 하루 쉬면서 고도적응을 위해서 냇가을 건너서
오른쪽해안의 전망대로 향한다.

 

고도 3720m의 전망대에서 강가푸프나 (7455m) 빙하가 아름답다.

찻집에서 간단하게 차을 마시고 아쉬움을 남기면서 아래로 보이는

"포카리 "연못(빙하로 붕괴되어서 생긴 빙하연못) 을 향한다.

오후에는 마을 동쪽에 있는 곰파(사원)이 있는 쪽으로 가보자.

 

숙소: 롯지

트레킹 8일 째 

마낭-야카르카

마낭에서 30분정도 가면 첸지라고 하는 마을이 나오고

이곳에서 마낭의 마을을 내려다볼수 있다.

 

넓은 계곡 펼쳐져있는 마을 ,배후에는 안나푸르나의 연봉들이 줄지어 서 있다.

텐지을 빠져나오면 두 갈래길이 있는데 왼쪽계곡은 틸리쵸로 가는길이고 우리가

가는 길은 오른쪽이다.

 

야크가 방목되고 있는 야카르카의 모퉁이가 나온다 . 

남쪽으로 안나푸르나 3봉과 4봉이 햇빛을 받아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숙소: 롯지

 

트레킹 9일 째 

야카르카-토롱패디-하이캠프

아침 햇살이 안나푸르나 산 정상부분을 비취고

Chulu Central 에서 계곡을 횡단하면 Ledar(4200m) 이다.

 

레데르주위부터는 계곡은 좁아지고 거의 언덕이 없는 산능선이 계속이어진다

토롱패디에 (4450m)에 도착했을때는 완전히 흐려서 춥다.


여기에서 계곡으로 나누어져서 배후의 급격한 가레의 경사진곳을 지그잭으로 300m을 올라가면 하이캠프에 도착한다.

하이캠프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참 좋다.

 

숙소: 롯지

트레킹 10일 째 

하이캠프-토롱라-묵티나트 

6시부터 불빛없이 걸을수 있게 되었다조금씩 흩날리던 눈이 그쳤다.

같은 언덕모양의 능선을 몇개가 넘었다.

 

길은 쭉 평탄한 오름길이었다. 이윽고 타루쵸가 보이는 언덕이 보였다.

이곳이 고개라고 생각했지만 이 다음 높이가 토롱페디(5416m)이었다

 

타루쵸가 늘어진 돌더미가 고개을 나태나고 있다.

토롱패디의 서쪽 무승탕은 사막지대이기때문에 황량한 풍경이다.

묵티나트까지 표고차가 1600m인 길은 내려가기 쉽게 경사가 계속되어 있다.

 

숙소: 롯지

트레킹 11일 째

묵티나트-카그베니-좀송

 

묵티나트에서는 힌두사원을 보러가는것이 좋을듯 ..


힌두사원의 안쪽에는 108개에서 물이 흘러나오는 성수가 있다.

이곳에서 성수로 몸에 뿌리면서 소원을 빌어보는 즐거움도 만끽하시길 ..

 

묵티나트에서 말을 타고 내려오시는 것도 한번 해 보십시요.

그동안 힘드셨으니까요..

 

 숙소: 롯지

 

트레킹 12일 째

좀송~칼로파니~타토파니

 

 

트레킹 13일 째

타토파니~고레파니

 

 

트레킹 14일 째

고레파니~푼힐~타다파니


 

트레킹 15일 째

타다파니~시누아

 

 

트레킹 16일 째

시누아~데울라이

 

트레킹 17일 째

데울라이~A.B.C


트레킹 18일 째

A.B.C~도반

 

 

트레킹 19일 째

도반~촘롱


 

트레킹 20일 째

촘롱~간드럭


 

트레킹 21일 째

간드럭~나야풀~포카라 



 

트레킹 22일 째

포카라 


15일 동안의 트레킹으로 지친 몸을 풀어주고

포카라 티벳 난민촌과 페와호수를 보고 하루 휴식

 

트레킹 23일 째

포카라~카투만두

 

트레킹 24일 째

카투만두-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