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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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산청우

안덕계곡의 생태

까미l노 2012. 4. 29. 00:50

언제 기회가 되면 안덕계곡을 캐녀닝 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

출입금지라고 인위적으로 통제를 하는 바람에 어렵게 됐지만 계곡 깊숙한 곳을 걸어서 니자보고 싶은 바램은 늘 가지고 있다.

 

 

몇년이나 살았을까?

제주도 특유의 종인 먼나무 고목이다.

 

가까이 다가서서 보면 도꺠비 아저씨처럼 눈을 부라린 모습이 나무 둥치에서 보인다...

 

 

아주 작게 축소 시켜놓은 듯한 폭포수

 

 

식수로는 사용하지 말라고 안내판이 있었다.

 

 

휘돌아 나가는 안덕게곡의 상류

저 계곡을 쭈욱 따라 깊숙한 곳으로 걸어가 봤으면...

 

 

 

 

 

이 녀석이 여기서도 살고 있었는데

한대오름에서 만난 녀석보다 조심성이 더 많아 사진을 찍기가 참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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