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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나는 그리워 했다 본문
나는 그리워 했다 / 하승우
그리움은 쉽게 잊혀지지 않아
던져버릴 수 없다는 것도 알아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밤을 등지고
내 눈물을 닦는 것 밖에 없다는 것을
새들은 날아가면 다시 돌아오는데
나는 외로웠다
그러나
뒤돌아 보면 네가 있으니
바람따라 가버린 너를
불러서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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