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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행여 영영 올 수 없더라도/ 이정하 본문
행여 영영 올 수 없더라도/ 이정하
오늘 오지 못한다면
내일 오십시오.
내일도 오지 못한다면
그 다음날 오십시오.
항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지루한 줄 모르는 것은
바로 당신을 기다리기 때문이지요.
행여 영영 올수 없더라도
그런 말은 입밖에 내지 마십시오.
다만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행복인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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