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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본문
슬픔이
그대의 삶으로 밀려와 마음을 흔들고
소중한 것들을 쓸어가 버릴 때면
그대 가슴에 대고 다만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행운이 그대에게 미소 짓고
기쁨과 환희로 가득찰 때
근심 없는 날들이 스쳐갈 때면
이 진실을 조용히 새기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류시화 시/(랜터 윌슨 스미스 글 편집)
음악, Leibesleid(사랑의 슬픔)
Fritz Kreisler / Violin 정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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