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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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반데룽

낚시

까미l노 2008. 7. 15. 02:55

"더이상 이렇게 살 수는 없다고

중년의 흙바닥 위에 엎드려

물고기 같이 울었다."

 

중략....

 

-----마종기

 

햇살이 들끓는 한낮의 고요 속에서 낚시를 하다가

무연히 빨간 찌톱만 바라보는데 문득 복받쳐오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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