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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히말라야 후기 가난하지만 행복한 그들의 삶 #1

머리가 터져나갈듯한 자동차들의 경적소리 한줄로 가면 훨씬 더 빠르게 소통이 될 터인데 단 2차선 뿐인 도로를 양방향 네줄씩 만들어서 서로들 먼저 가겠다고 저리들 아우성들이니...누가 문명의 이기인 자동차로 하여금 느긋하게 살던 이들을 이리도 아우성이게 만들었을꼬... 길가며 ..
영혼의 나마스떼 2009. 11. 1. 02:07
히말라야#4 " 단돈 천원으로 행복한 그들의 삶"

찬란한 문화유산이 현재의 정치하는 사람들이나 먹고 살기가 더 우선인 가난한 그들에게는 아무런 소중함이 없을지도 모를 일이다만... 왕궁이 있던 탑과 그 아래에는 청춘 남녀들의 데이트 장소로 신들이 안식한다는 히말라야 원정과 트레킹온 외국인들의 볕바라기 장소로 구걸하는 사..
영혼의 나마스떼 2009. 11. 1.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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