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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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산청우

능소화 슬픈 사랑의 노래

까미l노 2011. 7. 21. 12:10

긴 장마가 끝나더니 갑작스러운 폭염이 당혹스럽게 합니다.
요즘 주택가 골목, 도심 한복판의 가로수에 피어 있는 능소화를 보면
무지 반갑습니다 긴 꽃대를 늘어뜨리고 빨간 나팔을 불고 있는 모습이
즐겁기도 하고 애절하기도 합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느끼는 만큼 사랑하게 된다고 하지요...  
능소화에 대한 전설속으로 들어가볼까요?

한주도 잘 보내시고 다음주에도 부지런히 노력하여
새로운 꽃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한줄느낌 꼭 달아주실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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